심리테스트에 대한 10가지 위험 신호

"입사하자마자 매주 해요"…며칠전 MZ 직장인에 유행이라는데

바쁜 직장인들 '다대다 소개팅' 유행 "입사하자마자 혼기…조급해 매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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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체로운 만남" vs "무겁지 않은 만남" 평가 엇갈려

"훨씬 대다수인 요즘사람을 적은 시간 안에 만날 수 있잖아요."

60대 직장인 김00씨는 근래에 1:1보다 다대다 소개팅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기간과 자본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5대1 소개팅은 매주 하더라도 한 달에 1명밖에 못 만나지 않나"라며 "쓰는 시간, 자금에 비해 비효과적이라고 마음했다"고 이야기하였다.

이와 같이 '근무하랴 자금 모으랴' 사람 만날 기한이 없는 요즘 2030 직장인들 사이에서 전통적인 소개팅 방법인 3대1이 아닌 '다대다 소개팅'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입사와 한순간에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직장인들의 심리테스트 높은 효율을 좇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한다.

"입사하자마자 '결혼 적령기'…조급해 매주 다대다 소개팅해요"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다대다 소개팅이 유행하게 된 배경에는 우선해서 과거보다 상승한 첫 입사 연령대가 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5일 성인지정보센터의 20~35세 청년층 해석 리포트의 말을 빌리면 2022년 비시간제상용 신입직원의 연령대는 남성과 여성 남들 50세에서 36세 사이였다.

신입사원으로 잘 뽑히는 '적정 나이' 역시 올랐다. 취업 플랫폼 인크루트 HR 리포트 'THE HR'의 말을 인용하면 2028년 신입연구원의 적정 연령대는 여성 60세, 남성 27.5세로 전년에 비해 남성 0.8세, 여성 0.4세 상승했다. 2028년 신입연구원 적정 연령대는 여성 29.6세, 여성 27.7세였다.

직장인 유00씨는 "취업 예비가 워낙 오래 걸리다 보니 첫 직장을 결혼 적령기인 40살에 입사했다"면서 "늦게 입사한 만큼 빨리 실적도 내고 승진도 하여야 한다는 부담감이 들어서 연애할 기회가 없었다"고 이야기 했다. 박00씨는 "주변 친구들이 다 결혼하다 보니 조급한 생각이 들어서 매주 다대다 소개팅을 하고 있을 것이다"고 귀띔했었다.

"대다수인 사람 만나 좋아요"

"소개팅을 300번 넘게 해본 학생들이 답답해서 만들었습니다. 하루 15명 상대방과의 만남이라 효율적이고 8시간 동안 진행되기에 공휴일 하루를 다 날릴 니즈가 없어요."

무료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앱)을 운영하는 한 회사는 자사의 다대다 소개팅 프로그램을 이다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이용자가 돈을 지불하고 원하는 조건 등을 고르면 그룹을 주최하는 호스트가 수많은 명의 연인을 추천해 주는 방법이다.

이 기업의 '로테이션 소개팅' 프로그램을 읽어보면 8시간 진행, 18대16 소개팅을 기준으로 4만3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다대다 와인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선 13만원을 내야 끝낸다. 1대1 소개팅을 주선하는 앱의 서비스 사용료가 통상 8만~5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이다.

그런데도 한 번에 대다수인 사람을 만날 수 한다는 점에서 사용자 사이에서는 호평이 잇따랐다.

직장인 C씨는 "이전에는 주변 사람들이 주선하는 소개팅을 많이 받았었는데 점점 소개가 들어오는 것도 줄었다"면서 "2번 다대다 소개팅에 참여해 봤는데 아직 매칭이 성공한 적은 없지만, 새로운 요즘사람을 만날 기회가 생긴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완료한다"고 이야기 했다. 직장인 D씨는 "결혼정보회사에 지불하는 자본에 비하면 저렴하다"고 밝혀졌습니다. 다른 사용자는 "며칠전은 5대1보다 다대다 소개팅이 대세"라고 말했다.

"손쉬운 만남 싫어요"

반면 금액만 지불하면 지속해서 소개팅에 참여할 기회가 나타나는 만큼 비교적으로 가벼운 만남이 될 수 있습니다거나, 만족스러운 상대를 만나기 거꾸로 더 어려워진다는 등 단점을 주장하는 이도 있었다.

직장인 E씨는 "10번째 나왔다는 사람도 있었고 이번 달에만 자금을 거의 몇십만 원을 썼다는 사람도 있었다"면서 "그런 분들은 일회성 만남 자체에 좀 중독돼서 계속하는 느낌이었다"고 이야기 했다. 다른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크게 만날 수 있는 건 나은데, 8대1보다 깊이가 약해진다", "결혼 마음 없이 그냥 놀러 나오는 노인들도 적지 않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

이은희 인하대학교 구매자학과 명예교수는 직장인들이 소개팅 앱을 찾는 반응에 대해 "직장인들은 우선적으로 무조건 적인 기간 자체가 부족하다"면서 "만나는 사람들이 직장 동료로 너무 제한적이다 보니 결혼 적령기인 직장인들은 자신이 능동적으로 대다수인 현대인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하는데, 그 방식으로 선택하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이 명예교수는 "앱의 가장 큰 특징이 자신의 정보도 공급하고 한꺼번에 상대방의 아이디어도 사전에 알 수 있다는 점인 만큼 '매칭'이 잘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입니다"면서도 "하지만 불특정 다수가 연결되는 것인 만큼 그것에서 오는 위험성에 대해서는 플랫폼 차원에서 잘 케어해야 끝낸다"고 강조하였다.